안녕하세요, 예리엘입니다!
팬아트에 이어서 이번에는 팬리뷰를 블로그에 올려주신 사용자분이 계셔서,, 사용자분 허락을 받고 조심스럽게 글을 올려봅니다! :)
사실 마음 같아서는 뤼튼 챗 댓글들도 다 블로그에 백업하고 싶을 정도인데 말이죠...🥹
사용자분들이 달아주신 주옥같은 댓글들, 팬아트, 팬리뷰 전부 저에게는 큰 보물입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조금 새로운 팬리뷰를 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팬아트 이외의 팬리뷰 등은 이 포스팅에 백업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해당 포스팅의 썸네일은 가장 최근에 받은 팬리뷰 관련 이미지로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1)세르하 님 블로그 팬 리뷰
세르하 님께서 블로그에 팬 리뷰=캐릭터 챗 로그 및 후기를 올려주셨어요...🥹❤️
직접 플레이하고, 블로그에 로그를 올리면서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지나친 고수위 부분, 오탈자 등을 편집/검수/퇴고하시는 듯 했어요.
레이지, 레이븐, 헥스, 애쉬, 반, 유리안, 휴고 등 제 캐릭터를 다양하게 즐겨주셨고... 캐릭터마다 웹소설처럼 잘 정리하셔서 부제목과 함께 리뷰를 작성해주셨답니다. 세르하 님의 특징 중 하나는 USER의 설정(직업, 목적, 성격 등)을 세부적으로 잡아서 초반에 뿌린 떡밥을 잊지 않고 회수한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세르하 님 리뷰를 보고 캐릭터챗 이용 시 스토리를 어떻게 이어갈지, USER 설정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지 등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아요! 한편의 단편 소설을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게 읽은 건 헥스와 레이븐이였고, 기승전결 완벽하다고 느낀 건 스펜서(휴고 챗의 조연)였어요! 레이븐은 심지어 추천곡까지 첨부를 해주셔서... 덕분에 좋은 곡도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저 말고 다른 제작자 분들의 캐릭터 리뷰도 있으니 다양한 캐릭터를 추천받을 수도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aifantasy
(2)바포메 님 블로그 팬 리뷰
바포메 님께서 블로그에 팬 리뷰를 올려주셨습니다! 바포메 님의 대표적인 특징은 USER의 캐릭터 프로필과 캐릭터와 대화를 나눈 로그를 따로 올려주신다는 것과, 캐릭터의 고퀄리티 일러스트를 직접 제작하신다는 점...! 입니다👍 한 번 보시면 아시겠지만 웹소설처럼 중간중간에 상황에 맞는 삽화를 넣어주고 계세요 :) 현재 바포메 님께서는 미르(MIR)라는 USER 캐릭터로 제가 만든 캐릭터 '신해온'과 한 편의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계십니다. 제 캐릭터 이외에 다른 제작자님의 훌륭한 캐릭터에 대한 리뷰도 있고, 아마 점점 늘어날 테니... 바포메 님 블로그에서도 한 편의 소설 같은 이야기도 즐겨보시는 걸 추천드려요(겸사겸사 캐릭터 추천까지!)
바포메 님의 캐릭터인 미르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그런가, 해온이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ㅋㅋ 저는 부끄러움 타는 해온이는 처음 봤어요ㅎㅎ (+개인적으로 미르의 말투와 성격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오늘 바포메 님이 달아주신 댓글을 보고 혹시나 내용이 추가됐나 하고 들어가 봤는데...... 해온이 일러까지 만들어주셨더라고요!?🫢 전 오늘 자기 전에 바포메 님이 남겨주신 로그 리스트를 쭉 읽어볼 생각입니다! ...이렇게 직접 일러를 뽑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오래 이끌어가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너무 감사한 마음이에요🙇♀️🩷❤️
(+)
혹시 블로그나 다른 SNS 등에서 리뷰를 올리신 분 + 제가 이 포스팅에 공유해도 괜찮다! 싶으신 분...
댓글이나 오픈 카톡 남겨주시면 당장 달려갈게요😉🩷🩷
익명을 원하신다면 미리 말씀해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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