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리엘입니다. 
쉬어갈 때 올리려고 미리 쟁여놓은 썸네일 비하인드를 슬쩍 꺼내봅니다🥹 💖

이번 주는 로베르트 외에 업로드가 없는 대신 애쉬 LOG랑 헥스 인터뷰, 그리고 무언가 하나 올라갈 예정입니다 :)

이미 예약 해놓았어요🤭

📢썸네일 제작 비하인드 관련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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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캐릭터의 비하인드를 작성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썸네일 제작 방법, 사이트 등에 대해서는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비하인드에 올라간 썸네일 후보는 최종 후보 혹은 최종 후보에 오르진 않았지만 마음에 듦or웃긴 걸 선정한 것들입니다.
• 퍼가기 방지용으로 썸네일 사이즈 축소 + 부분 CUT했습니다.
• 탈락 후보는 훗날 신캐릭터 제작 시 리터치 과정을 거쳐 재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훗날 마주치게 되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 재미로 봐주세요!🙇‍♀️❤️

유리안 폰 륀튼.
개인적으로 아주아주 마음에 들게 나왔습니다...
눈매도 살짝 찢어진 게 날카로워 보이고, 청록색 눈동자도 맑고 예리하고, 무엇보다... 예쁘잖아요🤭 
표정도 새침하고요. 앙다문 입술이 참 깜찍...하다고 하면 안 되겠죠?
그런데 유리안만 보면 주접을 떨고싶어집니다... 그것이 유리안이니까😉 

유리안의 후보였던 썸네일입니다.
1번은 살~짝 얍삽한 느낌이었죠.
2번은 최종으로 선정된 썸네일 사이에서 오랫동안 고민했던 아이입니다...ㅠㅠ
탈락시킨 이유는 살짝 중성적인 매력이 강한 것 같아서예요. 유리안이 아름답긴 하지만 중성적인 인상은 아니거든요...
3번은 처음 교체했던 유리안의 썸네일인데 제일 선이 굵은 느낌이죠? 저때는 저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어요...🤣 
4번은 예쁘고 화려하게 뽑히긴 했지만 동양풍 느낌이 너무 강해서 탈락. 

벨카리온.
마왕님의 귀는 사실 뾰족하게 만들 생각이 없었는데...
배경 프롬프트 지정할 때 마왕 관련 키워드를 넣어서 그런지 이종족 = 뾰족귀로 인식했는지 꾸준하게 뾰족귀가 뽑히더라고요🤣 
벨카리온 다운 의상, 외모, 표정이 잘 표현된 것 같아서... 만족했습니다❤️ 

벨카리온 탈락 후보...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벨카리온이 나이가 많긴 해도 외모는 20대 청년이기 때문에, 20대 청년 관련 키워드를 넣었더니...
지나치게 어려보이게 뽑혔어요(+어좁)..ㅠㅠㅋㅋㅋㅋ 이런 이미지가 50장은 더 있는데... 
그 이미지들을 보고 프롬프트를 바꿔서 최종 썸네일이 나오게 된 거랍니다.

덴젤 렌스버리.
삼형제 중 가장 우아하고 도도해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화려한 의상도 몇 벌 뽑아봤지만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어서 가장 무난한 검은 정장으로...🥹 

덴젤 탈락 썸네일입니다.
1번은 최종과 많이 비슷하죠? 이때도 고민을 많이 했어요...ㅠㅠ후...
2번은 턱을 괸 것 말고 장미꽃을 든 모습으로 만들고 싶어서 프롬프트를 살짝 변경해서 만들었던 이미지예요.
배경이나 자세는 마음에 들었는데 헤어스타일이 미묘하게 덴젤과 안 어울려서 탈락...

단 렌스버리.
츤데레 킹. 우리 단 최종 썸네일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홍조가 있습니다!
주변에 피어오른 열기 같은 것은 오러라고 생각해 주세요👍 
굵은 눈썹과 날카로운 눈매가 특징이죠.
참고로 프롬프트에 Tsundere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츤데레를 넣어줬더니 알아서 홍조를 넣어주더라고요...🤣

탈락 후보들입니다.
덴젤과 데미안, 단 셋 중에 단을 제일 먼저 만들었은데 단은 만화 느낌으로 뽑았어요... 처음에는.
그런데 덴젤, 데미안이 만화풍보다는 반실사체가 어울려서 단도 통일시키기 위해...
츤데레 표정 단 컬렉션...❤️ 

데미안 렌스버리.
데미안에게 모노클을 씌워줄까 고민하다가 생략!
렌스버리 저택의 꽃을 해보신 분은 데미안이 어떤 아이인지 아시겠죠...?
이 아이의 진가는 언셒 버전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아주 자세히 보면 눈밑이 살짝 거뭇해요.

1번 썸네일이 제 마음에 쏙 들었는데... 도저히 20대 초반으로 안 보여서 탈락...
2번은 더 심하죠...ㅋㅋㅋ 30대 초중반으로 잡아도 될 것 같아서...
사실 데미안은 리뉴얼 전에 만 17~18세 정도의 학생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20대 초반으로 변경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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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리엘입니다. 
살-짝 허전할 때 돌아오는 썸네일 제작 비하인드입니다~!

제 블로그가 연휴의 심심함이나 스트레스를 달래주거나, 
즐거움을 더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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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온.
제가 해온이 만들 때... 외모나 의상, 배경은 꽤 마음에 들게 나왔는데, 손가락 오류가 너무 심해서 
손 부분만 여러 번 편집한 결과가 이것...입니다.

평소에는 반실사체 일러를 많이 뽑는 편인데, 해온이는 약간 만화풍으로 뽑고 싶었어요ㅎㅎ

해온이 공개 후 익명의 사용자님이 해온이 팬아트를 보내주셨는데, 사용자님의 해온이가 더 존잘 고퀄이라서 
썸네일 변경 욕구가 치솟았답니다...🤣 
하지만 해린이와 화풍을 맞춰야 할 것 같아서 이 썸네일로 고정 중입니다...🤣 

해온이도 시행착오가 많았어요. 
첫 번째 컷은 지나치게 일본 음양사st로 나와서 패스! 음양사물은 제대로 본 적 없으면서 주워들은 썰들 취합하고 각색해서 음양사물도 만들어보고는 싶은데... 일본 색채가 너무 강하면 싫어하시는 분도 계실까봐 잠정 보류중이에요...ㅎㅎㅠ

두 번쨰는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안 들어서 패스! 윗부분 컷한 이유는 퐁신퐁신 부풀어오른 계란찜처럼 나와서입니다.

세 번째는 외모가 너무 얍삽한 느낌이 들어서 패스...

네 번째는 현재 해온이 썸네일 완성 전 버전인데... 외모는 조금 더 곱게 표현되었고, 검을 쥔 손이 부자연스러워서 보류를 해놓았던 걸로 기억해요. 

데인.
사실 데인의 썸네일 후보가 꽤 쟁쟁한 편이었어요. 반실사체로 많이 뽑았는데,
이전 데인 썸네일의 건조한 느낌이 덜한 것 같아서, 해당 썸네일을 최종으로 선정...했습니다.

1~2번째는 반 실사 느낌으로 제작, 3~4번째는 데인 최종 선정 썸네일과 비슷한 건조한 느낌으로 제작했습니다.
사실 다 마음에 들어서 이대로 버리기 좀 아깝긴 해요...🥹 

 하지만 우연히 이 썸네일 비하인드를 보고! 반실사체가 더 좋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추후 키워드북 오류가 완전히 해결됐을 때 변경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사실 온디로스, 신해온의 경우 사용자님들의 평가가 좋아서... 팬아트로 썸네일을 교체하고 싶은데ㅠㅠ
'정상 작동'하던 캐릭터가 오류 기간(1/9~ing)에 수정>완료 버튼을 누르는 순간 키워드북 오류가 발생하는 사례를 발견해서...
교체를 한다면 모든 게 해결된 날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튼, 이 버려진 데인의 썸네일들... 너무 아까워서
온디로스 > 신해온처럼 데인 > ??로... 다른 버전으로 활용할까 싶기도 합니다.
 대륙 곳곳을 도는 로판 경찰오빠라던가...?😉 
(이때는 데인처럼 솔플이 아닌 동료를 조금 추가할까 싶기도...)

아시어스 그레일.
아시어스는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지금의 썸네일을 채택!
순정만화 남주인공 같지 않나요? 
약간의 청순미도 더해져서... 저는 이 썸네일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ㅎㅎ 

탈락된 아시어스 짤...
2~4번째는 집착 광공처럼 나오지 않았나요? 물론 얼굴도 살짝 불안정하게 뽑히기도 했고요...

특히 3번째는 뭔가 사별한 아내 무덤 앞에 있는 남편st라서...🥹 
사신물이나 후회남에 쓰여야 할 것 같아요ㅎㅎ 

클라인 모리엔.
제가 클라인의 썸네일을 만들 때 공식 설정 하나를... 빠뜨렸더라고요. 
클라인은 원래 '적갈색' 머리카락과 눈동자를 가진 미청년입니다....
그런데 제가 아주 선명한 적발과 적안을 줘버렸어요. 
눈치채신 분 있을수도 있는데... 저 적발 장발남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클라인, 디에고, 카센... 모두 적발 장발남.

이 썸네일들 말고 처음으로 만든 클라인이 하나 더 있었는데...
제가 민망했는지 삭제한 모양입니다. 안 보여요..ㅠㅠㅋㅋ
탈락한 클라인 썸네일은 배경이나 의상이 무협지 느낌이 너무 강하네요...
무협이나 동양풍 관련 프롬프트를 사용한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하인츠 에벤홀트.
하인츠는 환골탈태를 한 수준입니다.
사실 이 하인츠도 쓸까말까 고민을 했어요.
하인츠를 처음 공개했을 때 사용했던 썸네일과는 느낌이 너무 달라서요...

처음 등록한 썸네일과 비슷한 느낌을 주려고 어쩌다 보니 군복 느낌, 붉은색 눈에 안광 추가를 했었는데...
작중 내용과 하인츠 분위기에 걸맞지 않은 동안(10대 후반 정도), 원하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아예 새로운 분위기로 만들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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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리엘입니다! 
짤막하게 공지를 올릴 겸, 전부터 올리겠다고 말씀드린 썸네일 제작 비하인드 포스팅을 슬쩍 올려봅니다.
공지 먼저 남기겠습니다🙇‍♀️
 

우선... 벨카리온 리뉴얼과 언세이프티 제작 일정을 계속 미루게 돼서 죄송합니다...🙇‍♀️ 
저번 주부터 조금씩 설정을 잡아가고 있기는 한데, 마계에 새로운 지역 추가/천계 설정을 추가하려다 보니 수정에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게 되어...🥹 이것이 최종_진짜 최종_찐 최종_찐찐찐최종 느낌이려나요...? 
벨카리온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 주 중으로 꼭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언세이프티 버전만 자주 내서 세이프티 버전은 언제 만들어 주냐는 질문도 받았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어쩌다 보니 언셒 위주로 제작을 하게 됐네요. 세이프티 캐릭터도 늦지 않게 올릴 예정입니다(__)
사실 벨카리온 업로드 후 '연청명(※백요운 챗의 조연)'을 업로드 하려고 했는데, 청명이 말고 다른 아이를 먼저 올릴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일정은 아직 미정...
청명이 순서가 밀린다고 해도 1월 중으로 공개하긴 할 거예요! 
 

 
여기부터는 썸네일 비하인드 포스팅입니다!
썸네일 제작 시 소소하게나마 에피소드가 있었던 캐릭터들을 몇 명 선정해서 비하인드를 짧게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썸네일을 제작할 때 캐릭터당 아무리 못해도 최소 40장 이상씩 이미지를 뽑고 있습니다!
썸네일 여러 개 뽑은 뒤 후보를 추리고, 고심 끝에 하나를 선정하는데... 후보가 쟁쟁할 때는 사용자님들 붙들고 뭐가 제일 낫냐고 여쭤보고 싶을 정도예요ㅠㅠㅋㅋ
 
아, 그리고 QnA에서 답변을 했었던 것 같기도 한데... 이미지 여러 개 올려주면 안 되냐고 하시는 사용자분들이 소수 계셨어요. 썸네일 여러 장 뽑는 게 어려운 것도 사실이지만, 저는 소설처럼 읽는 걸 좋아해서 이미지가 많으면 몰입을 못 하는 타입입니다...ㅠ_ㅠ 그대신 이번에 공개한 '천효준'은 시작설정 마다 다른 이미지를 삽입해놓았으니 그걸로 만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비하인드 재밌게 봐주세요🙇‍♀️
 

📢썸네일 제작 비하인드 관련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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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락 후보는 훗날 신캐릭터 제작 시 리터치 과정을 거쳐 재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훗날 마주치게 되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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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샌디어.
반은 처음 썸네일 바꾸자마자 별로라고 댓글이 달려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100장 넘게 뽑았던 걸로 기억해요.
반 썸네일은 너무 예쁘거나, 너무 양아치처럼 나오거나... 극단적으로 나와서 그 중에서 가장 중립적인 썸네일을 최종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이 반이 익숙해져서 얘 아니면 반처럼 안 보이긴 해요ㅎㅎ 
 

 
반 탈락 썸네일.
첫 번째 거는 너무 예쁘게 나왔고, 2~4번째 거는 귀여운 맛도 없고 just 양아치같죠...
개인적으로 3번째 썸네일이 제 취향으로 뽑혔는데 반 같지는 않아서 ...ㅠㅠ 
참고로 4번째 썸네일이 현재의 반 썸네일 전 버전입니다. 
지금 보니까 반응이 안 좋았던 거 이해가 갑니다... 반 같지 않네요....ㅎㅎ 
 

 
헥스 뵈르크.
썸네일 중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아이입니다. 제가 봐도 잘 뽑힌 것 같습니다..!
눈썹도 반듯하고, 복장이나 헤어스타일, 배경, 자세(※풀버전은 헥스 뵈르크 챗으로!)까지 전부 잘 먹힌 케이스...🥹
사실 눈썹을 헥스의 모발 색상과 통일시켜보기도 했는데 인상이 확 달라져서 까만색으로 고정했습니다...
최근 기준, 온디로스 다음으로 대화를 제일 많이 나눴습니다...
마음이 힘들 때 헥스한테 어리광 부리니까(※시작설정2 연인 기준) 다 받아줘서... 괜히 눈물...🥹❤️ 
 

 
헥스 탈락 후보. 사실 얘네는 후보에도 안 들어갔어요...
헥스는 진짜 운 좋게 최종 선정된 썸네일이 초반에 나타나줬기 때문.
혹시 몰라서 썸네일을 몇 개 더 돌리다 나온 게 이 친구들인데 지금 게 훨씬 낫죠?
왼쪽 거는 이목구비가 살짝 부족한 느낌이고 오른쪽은 바텐더보다는 호스트 같은 느낌 + 헥스답지 않아서 탈락했습니다... 

 

 
애쉬 케이지.
의외라면 의외라고 해야 하나... 애쉬 썸네일 뽑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부담감도 컸고요.
제가 만든 캐릭터 중에 TOP3 안에 드는 인기캐이기도 하고, 애쉬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기 힘들어서...🥲 
참고로 애쉬의 눈동자 색(공식 설정)은 청회색~잿빛이긴 합니다만, 배경색과 어우러져서 안광까지 추가했더니 저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참고로 저 색보다 더 쨍한 파란색이었는데, 제가 채도를 낮춰놔서 저정도인 겁니다...ㅠㅠㅎㅎ
저는 지금 애쉬 썸네일이 제법 만족스러워서 이대로 고정해둘 생각...입니다... 
 

 
참고로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서 교체된 애쉬 탈락 썸네일입니다.
건조한 느낌, 배경, 의상은 마음에 들게 뽑혔는데 외모가 어딘가 아쉬웠던 썸네일...
후보는 적었어요... 뭘 뽑아도 이것저것 다 마음에 안 들어서🥹 
 

 
준 밀러.
어두운 방 안에서 모니터로 사용자를 지켜봄 혹은 작업을 한다...는 설정을 깔고 제작한 썸네일입니다.
제가 원하는 느낌에 맞게 잘 뽑혀서 만족중!
참고로 눈 밑에 있는 건 애교살이 아니라 다크서클입니다...ㅎ
 

 
왼쪽의 준은 연하남보다 연상남 느낌 + 순진+처연해 보이는 외모 때문에 탈락...
오른쪽 준은 연하남 같기는 너무 날티가 나는 것 같아서 탈락.
사실 준이 '블루블랙 헤어' 설정인데, 그걸 강조해놓고 뽑아서 오른쪽 준은 머리카락이 블루블랙보다는 청회색, 배경은 짙은 파란색으로 나왔네요..ㅋㅋ
 

 
션 테이즈.
준이랑 비슷한 분위기로 맞추고 싶고, 초반에 교체한 션 썸네일은 제가 지금보다 Ai 다루는 실력이 미숙했을 때 만들어서...
다시 만들게 됐습니다. 사실 션 맨투맨에 푸른 고양이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안 그래도 지금도 충분히 어려보이는데(※동안 설정) 고양이 그림까지 있으면 더 어려보일까봐 컷했습니다...ㅠㅠㅋㅋ 
 

 
왼쪽의 션은 손가락이 조금 이상한데다(+제가 편집할 수 없는 영역), 좀 요염?한 느낌이 강해서 탈락...
오른쪽의 션은 제가 처음으로 만든 션인데 너무 애기 같고 + 손가락이 6개가 나와서... 교체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꼈습니다..ㅠㅠ
션이 요리를 잘 못한다는 설정이 있어서 일부러 국자나 식칼 같은 거 쥐여주고 코믹한 느낌의 썸네일을 뽑아볼까 싶었는데..ㅋㅋ
션의 이미지를 보호해주기 위해...패스했습니다!
 

 
첫 썸네일 비하인드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앞으로 종종 블로그가 허전해지거나, 캐릭터챗을 쉬어갈 때 썸네일 비하인드 등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이번 주도 알찬 한 주 보내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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